Posted by: bluebang | 9월 6, 2008

한 사내가 울고 있네

한 사내가 울고 있다

파란 가슴 좁아 쥐고

이젠 눈 마저 막아 닫는다

발로 쓰는 낙서에

일어 나는 먼지바람

우는 아이도 사내다

울면 어쩌나, 여기 하늘도 없는 곳에서 말일세......

울면 어쩌나, 여기 하늘도 없는 곳에서 말일세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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